당원자격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상태다.
앞서 함익병 원장도 영입이 철회된 바 있다.
"30대 초반이라 재벌 만났다는 말은 좀...여성비하 발언 아닌가요?" -한예슬표 사이다
일본 내 뿐만 아니라, 해외 비판도 거셌다.
여성 비하·정치 편향적 발언을 일삼았다.
여성 비하 발언이 나오는 장면은 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대구 중구의회, 징계 최종 의결
18일, 설악산에 예년보다 이른 첫눈이 내렸다
"사과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키스해주면 책을 한 권 선물하겠다. 남자는 안 된다.”
인천 남동구 신명여고에서 생긴 일
보안요원 아르바이트생들이 피해를 입었다.
탁 행정관을 비난하는 이들은 그가 과거 책에서 여성혐오 발언을 했고, 여성을 비하했으며,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했다 말한다. 그런데 일각에선 탁 행정관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들린다. 탁 행정관의 과거 발언이 다소 문제가 될 소지가 없지 않지만 그게 행정관에서 경질할 만한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두고 소셜 미디어나 각종 게시판에서 불꽃 튀는 논쟁이 벌어지는 것을 종종 목격하는데, 그런 논쟁은 건설적인 논의로 이어지기 보단 상대방을 모욕 주고 비방하는 이전투구로 끝나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번 탁 행정관 이슈를 매개로 그간 한국 페미니즘 운동에 대한 일반인의 선입견, 불신, 오해 등이 한꺼번에 분출되면서 합리적인 공론의 장이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